2012년 12월 27일 목요일

키자니아(kidzania) 방문기



 회사에서 VIP마케팅의 일환으로 잠실에 위치한 키자니아(Kidzania) 초청권 구매를 추진하고자 키자니아 체험관을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키자니아는 영어의 "kid"와 나라라는 뜻의 라틴어 "ania"의 합성어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어린이들이 세운 나라라는 의미라고 하네요.

 연간 80여만명이 방문하는 글로벌 직업체험관인 키자니아는 어린이들이 직업에 대한 흥미를 가지고 경제 관념을 가질 수 있도록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키조라는 화폐를 도입하여 키자니아 내에서 벌고 쓰고 할수 있는 방식은 매우 흥미로 왔습니다.

또한 파트너사 입장에서는 고객에게 브랜드를 Push 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친숙하게 만들 수 있는 Pull 마케팅을 가능하게 한다는 점에서 매력적이 었습니다.

아래는 간단한 사진으로 키자니아를 소개합니다.

2012년 9월 13일 목요일

하루 15분 정리의 힘


이틀에 걸쳐 최근 주요 서점 베스트셀러 리스트에 올리고 있는 윤석현 정리컨설턴트의 "하루15분 정리의 힘"을 읽었습니다.

최근 여러 매체에서 회자되고 있는 책이고, 본인도 정리, Organize에 대한 동경이 항상 있어서 흥미롭게 읽었는데 부담스럽지 않은 분량과 내용이라 금방 읽어 내려갈 수 있었습니다.

 저자는 공간정리부터 시작하여 시간정리, 인맥정리까지 모든 사항을 망라하여 설명하고 있었는데.. 이 모든 것을 관통하는 하나의 주제를 꼽자면 삶을 단순화하자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현재 제한된 자원으로 너무나도 많은 업무를 multitasking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당연히 업무에서는 물론 가정에서도 집중도가 떨어지고 피로도는 가중되기 마련이지요.

삶을 단순화하여 잘할수 있는 것에 집중하고, 시간과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한다면 우리 생활이 훨씬 윤택해지겠지요?
그런 당연한 진리를 다시 한번 각성하고 되돌아 볼 수 있게 해준 계기로서도 이 책은 충분히 값어치가 있다고 느껴집니다.

(rating: ★★★★☆)



*그러나 결과적으로는 이 책을 보고 명함정리기 "롤로덱스" 지름신이 오는구요..ㅎㅎ


2012년 9월 12일 수요일

자전거, 러닝용 운동 어플 비교 분석

안녕하세요! Kyle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이미 말씀드린 것처럼 본인의 경험을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간략한 운동어플(주로 러닝 및 사이클링 용도) 소개를 하고 자 합니다. 
*초보자 입장에서 지극히 개인적인 사용자 경험을 바탕으로 평가를 한 것이므로 부족한 부분이 있더라도 읽으시는 분들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평가의 기준은 편리성인데 크게 몇가지로 나누어 보았습니다.(★ ★ ★ ★ ★  만점)
① 어플자체 UI의 직관성 및 기능성
② 홈페이지와의  연계의 편리성
③ 추후 기록 보관을 위한 SNS 등 공유 용이성  



1. MapMyRun

① 어플자체 UI의 직관성 및 기능성 (★ ★ )
 : 아래의 화면처럼 그닥 편리 직관적이지도 편리하지도 않습니다



② 홈페이지와의  연계의 편리성(★ ★ )
:뭐 so so...  



③ 추후 기록 보관을 위한 SNS 등 공유 용이성(★)
: Facebook 등 공유가 용이하지만, 본인의 이력을 별도 GPX파일 등으로 기록하던지 블로깅을 위해 참조하기에는 조금 어렵네요.



2. NIKE+

 ① 어플자체 UI의 직관성 및 기능성 (★★)
:단순함 그 자체, 그리고 꼭필요한 정보만 담았고 무엇보다 한글지원! 필요한 용도(러닝)라면 별 다섯개 주고 싶네요.



② 홈페이지와의  연계의 편리성(★)
: capture 화면이 없는 관계로 패쓰~~~
 그러나 역동적이고 보기좋은 화면은 휴대폰과 공통됩니다. 만족스럽습니다.

③ 추후 기록 보관을 위한 SNS 등 공유 용이성(★)
: 기본 기능에 충실합니다. 빠진 건 없군요. 



 2. Runtastic(Road Bike)

① 어플자체 UI의 직관성 및 기능성 (★)
:필요한 정보들이 다 있고, 역시 한눈에 잘 보여서 좋습니다.



② 홈페이지와의  연계의 편리성(★)
:홈페이지 구성이 나쁘지 않습니다. 저는 경쾌한 느낌의 색상 구성이 맘에 들고, 무엇보다 구간을 표시해주는 지도가 좋더군요.



③ 추후 기록 보관을 위한 SNS 등 공유 용이성(★)

: Facebook 등 공유가 용이하지만, 본인의 이력을 별도 GPX파일 등으로 기록하던지 블로깅을 위해 참조하기에는 조금 어렵네요.





4. SportsTracker

 ① 어플자체 UI의 직관성 및 기능성 (★ )
: 앞선 Runtastic 보다 심플해서 좋습니다(또 Pause기능, 속도가 얼마 이하면 알아서 시간을 멈춰주는 기능, 이 있어서 차별화 되네요).

   


② 홈페이지와의  연계의 편리성
(★)
:대쉬보드부터 전체가 시커멓게 되어 있어 좀 그렇습니다만.. 무난합니다.




③ 추후 기록 보관을 위한 SNS 등 공유 용이성(★ )
: 이 부분에서 경쟁 어플들과 가장 차별화 되었습니다. 페북등 공유기능은 기본이고, export 기능이 있어서 gpx파일을 밀어낼 수 있는 것은 물론 embed 기능을 통해 코드를 그대로 붙여넣기해서 블로그 등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5. 총평

: 지극히 개인적으로는 앞서 블로깅한 것처럼 Sporttracker의 완승입니다.
  그러나 러닝만 하시는 분이고 별도로 블로그를 하시는 일이 없으시다면 Nike+, 구간별로 찍히는 지도가 너무 맘에 드시는 분은 Runtastic도 좋은 선택이 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MspMyRun은 딱히 강점이 없어 보여 추천드리기가 그렇네요..^^;)









iphone 5 발표 임박! 발표시각 및 중계사이트


<camtured from http://www.engadget.com>

그토록 애타게 기다린 아이폰 5 발표가 몇시간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이미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갤럭시노트2와 경쟁구도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짐작을 해보는데요..

애플이 이번 발표를 통해 어떤 혁신을 또 던져 줄지 새삼 기대가 큽니다.

그러나 워낙 아이폰5에 거는 기대가 큰 만큼 생각보다 많은 변화가 없을 경우 오히려 지난 발표에서 보았듯이 애플사 株價가 하락하는 등 시장에 실망감도 클 수 있겠지요.

암튼 너무 너무 기대되는 이번 아이폰5 발표 생중계 URL주소를 조심스럽게 링크해봅니다.
사진과 글로 중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만..
(지난 4S발표시에도 경험했듯이 대국민 사기극일 확률도 있음으로 보다 확실한 engadget 의 라이브 블로깅을 이용하심도 좋겠습니다)

발표시각: Thu Sep 13 2012 02:00:00 GMT+0900 (대한민국 표준시)
생중계사이트: http://live2012.applife.kr/
engadget 라이브 블로깅: http://www.engadget.com/2012/09/12/apple-iphone-5-liveblog/







2012년 9월 11일 화요일

「내집마련이 절실한 3040세대가 반드시 알아야할 진실 '아파트의 몰락'」

<원문 작성일: 2012.01.15>

별 기대 없이 부동산 관련 서적 2권을 선택해서 주말 시간을 보냈는데..
웬걸.. 의외로 쓸만한 책을 하나 만났다.
바로 랜덤하우스에서 2011.12.30 나온 따끈따끈한 신작 "아파트의 몰락(남우현 저)"이다.
과거 내가 느끼기에는.. 부동산 몰락론을 다소 와닿지 않는 논리로 설득하던 선xx 선생의 책과는 대비되게
정말로 구체적이고 논리적인 분석론으로 부동산, 그중에서도 우리나라 부동산 투자의 대표이자 거의 전부인 아파트의
대세 몰락론을 펼치고 있다.
책의 내용을 간략히 살펴보면
1. 은마아파트로 대표되는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의 시계열 분석
78.7월 평당 68만원의 가격으로 분양되었던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을 읽는 지표 역할을 하는 은마아파트는 놀랍게도 당시 미분양으로 선착순으로 계약하면 입주할 수 있던 곳이었다. 그러나 30년이 넘는 세월동안 수많은 부침을 거듭하면서 지금은 놀라운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그 사이에는 70년대 투기열풍, 80년대 경제발전과 궤를 같이 하는 2차 상승기, 2차 상승기의 열을 식힌 1기 신도시, IMF, 2000년대 이후 금융권 가계대출 드라이브와 3차 대세 상승기, 그리고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로 촉발된 글로벌 금융위기를 거쳐 현재까지 저자는 조목조목 상승과 하락의 근거를 제시하며 논리를 펼치고 있다. 
2. 아파트시장 지금이 위기다?
저자는 추세 분석과 통계 분석을 통하여 현재 우리나라의 부채 수준(정부제시자료보다 보수적으로 공기업부채 포함하여 산정하면..). 글로벌 경기 등을 감안하면 곧 금리인상이라든지 금융 긴축이 실시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곧 그동안 정신없이 가계대출에 열을 올렸던 국내 금융기관과 부동산이 자산의 80%정도를 차지하는 많은 가계에 치명타가 되어 부동산 위기가 도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3. 주택시장의 미래 인구에 달렸다?
또한 저자는 인구학에 따르면 인구의 추세를 거의 1%오차로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음을 근거로 실제 주택 구매 수요자인 35~54세의 인구가 급격하게 줄어드는 우리나라의 인구구조로 주택시장이 급격히 축소될 것임을 확신하고 있다.
4. 기타 여러가지 부동산 가치 평가 방법들
그러나, 너무나 좋은 근거 자료들과 방법론들을 나에게 알려주어 도움이 되는 책이었음에도,
책의 결론은 아파트의 몰락만 예상하고 있고, 어떠한 대안도 알려주지 않고 있다는 것이 씁쓸하다.
기껏해야 부동산 중에는 이제 아파트 보다 대지지분을 많이 가지고 있는 주택이 낫다라든지.. 전혀 현실감 없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니 말이다.
이것은 아마도 저자가 지나치게 수치화, 통계화한 이론으로 무장해서 논리를 전개하다 보니 빠지는 함정이리라 생각한다. 저자는 아파트를 태생 자체가 자산가치 증대나 고급주택의 개념에서 출발한 것이 아니라 서민의 주거안정이나 주거복지의 목적으로 개발된 주택형태라고 보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원래의 의도는 그러했을지 모르나 현실적으로 이 좁은 땅덩어리와 이 나라 국민의 불같은 교육열을 감안할 때, 이제는 그들만의 커뮤니티로 바뀐 아파트라는 특수한 주거 형태의 특수성을 전적으로 배제할 수 있을까?
쇠퇴기에 이른 아파트 단지라도 주변의 끊임없는 재건축 등을 통하여 어느정도 교육수준이라든지 문화수준이 보장되는 현재의 상태를 볼때 아마도 최소한 20년 이상은 이 추세를 벗어나기는 어렵지 않을까? 
결론적으로 나는 그러한 아파트라는 자산의 복잡성과 특수성을 감안하여
본인만의 독자적인 아파트觀(?)을 수립하는 그날이 올때까지 이 책을 밑거름 삼아 열심히 공부해 볼 요량이다.  

화폐전쟁(currency wars)

<원문 작성일자: 2011.06.12>



□ Title: 화폐전쟁(Currency Wars)

□ Author: 쑹홍빙(宋鴻兵), 중국
□ Date read: 2011. 6. 12
□ Quote:
1. 채무로 화폐를 창조하고, 화폐는 탐욕을 자극하며, 탐욕은 채무를 가중시킨다. 채무는 내부폭발을 유발하고, 그 결과로 긴축이 발생하며, 곧이어 경제쇠퇴로 이어진다.
2. 양털깎이 ~ 경제가 번영과 쇠퇴를 거듭하는 과정에서 기회를 창출해 정상가격의 몇분의 1밖에 안되는 가격으로 타인의 재산을 가로채는 행위
3. 세계대전은 경제적 경쟁때문에 벌어졌다.

□ Opinion: 인류경제의 발전과정을 화폐에 대한 ownership을 어디에서 가지느냐의 문제로 접근한 흥미로운 책.
다소 conspiracy theories 측면에서 접근한 경향이 없지 않지만, 그래서 더 흥미롭다.
지금의 미국은 채무를 쌓아 이루어 놓은 왕국이며, The Pax Americana는 어찌보면 허구에 불과하고, 실제 그 이면에 국제 금융재벌의 무서운 음모들이 무지한 대중과 약소국들을 수시로 양털깎이하고 있다는 현실이 섬뜩하기까지 하다.
*책속의 한국에 대한 코멘트는 우리경제가 나아가야 할 바를 제시해 주는듯.

□ Rating: ★★★★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23things they don't tell you about capitalism)


<원문 작성일자: 2011.06.20>


□ Title: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23things they don't tell you about Capitalism)

□ Author: 장하준, 한국

□ Date read: 2010. 11. 4

□ Quotes:
1. 자유시장 자본주의는 나쁜경제 시스템이다.
2. 인간의 합리성은 어디까지나 한계가 있다는 인식위에서 새로운 경제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3. 인간이 나쁜면보다 좋은 면을 발휘하게 하는 경제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물질적 부를 중시하되 유일한 목표가 되지 않도록).
4. 사람들이 항상 "받아 마땅한" 만큼 보수를 받고 있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5. "불건만들기"(제조업)를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
6. 금융부문과 실물부문이 더 적절하게 균형을 이루도록 노력해야 한다.
7. 더 크고 더 적극적인 정부가 필요하다.
8. 세계 경제 시스템은 개도국들을 "불공평하게" 우대해야 한다.

□ Opinion: 자본주의에 대한 근본적인 통념을 깨도록 만들고 있는 책. 시장 자본주의에 대한 맹신이 부익부 빈익빈을 더욱 심화시키고, 궁극적으로는 금융위기 같은 재앙을 불러올 수 있음을 경고하고 있다.
더불어 국책기관의 적극적인 민영화 추진은 이 책에서 그토록 염려하는 금융 선진화와 시장 자본주의에 편승하는 행동이라는 우려가 들게 만든다.

□ Rating: ★★★★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


<원문 작성일자: 2011.06.30>






□ title: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
□ date read: 2011. 6. 19
□ author: 박경철
□ quotes:
-앞으로는 부동산과 같은 실물자산의 가치보다는 금융자산의 가치에 주목해야 한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금리(시간에 대한 기회비용)에 대한 이해이다.
- 물가상승률을 소폭 웃도는 금리에 대한 투자는 언제나 안전한 투자!
-돈을 굴려서 돈을 버는 상황에서는 노동력이나 생산물이 아닌 금융에 대한 이해와 금융을 다루는 능력에 따라 부가가치가 분배된다.
-부자는 최고의 수익을 위해 공격적으로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적절한 이익만 보장된다는 최대한 방어적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부자가 가장 민감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정부의 정책"과 "금리"이다.
-부자의 행동양식을 이해하되 부자처럼 행동하지 않고, 부자처럼 사고하되 부자와 다른 판단을 내리는 것이다.
*Goldilocks : 인플레없는 성장
-기대와 위험은 반드시 인플레와 금리를 기준으로 선택해야 하고 게획은 금리를 기준으로 수정해야 한다. 당신의 기대이익과 손실위험의 기준은 인플레와 금리이므로 금리가 상승하면 위험을 줄이고, 금리가 하락하면 기대이익을 키우는 방향으로 균형을 맞추어야 한다.
-종자돈 만들기종자돈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절대로 은행을 벗어나서는 안된다(은행상품은 인플레와 세금을 감안하면 자산가치를 지켜주는 것이 전부다. 그러나 종자돈을 모을때는 자산가치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① 필요한 비용을 계산
② 당신의 수입에서 비용을 제하면 얼마나 저축할 수 있을지 계산
③ 당신이 최종적으로 도달하고자 하는 목표치를 정하자!

□ opinion:
매일 아침 KBS 해피FM '박경철의 경제포커스' 애청자로써 평소 저자의 식견과 안목에 감탄하고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 그 깊이가 구체적으로 느껴져서 아주 좋았다.
부자가 되기 위한 사람들의 심리를 논리적이고 객관적으로 바라본 저자의 시각은 너무나도 냉철하여 때로는 메마른 느낌까지도 들곤 했다. 경제학 전문가가 아니라 부족함이 많을 것이라는 저자의 겸손한 서문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통해 인플레와 금리의 관계를 통한 부의 증식에 대한 기본적인 마인드를 갖게 된 것 같고, 저자의 경제 및 사회 전반에 대한 insight를 옅볼수 있는 매우 유익한 책이었다.

□ rating: ★★★★★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원문 작성일자: 2011.07.03>


□ Title :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 Date read : 2011. 7. 3.

□ Author : 앙드레 코스톨라니

□ Publisher : 미래의 창

□ Quotes :
 - 돈 + 심리(상상력) = 추세
 - 부화뇌동파 vs 소신파
  *소신파는 4G[돈(Geld), 생각(Gedanken), 인내(Geduld), 행운(Gluck)]을 갖춰야 한다.
 - 코스톨라니의 달걀
   : 조정국면, 적응국면 혹은 동행국면, 과장국면

 - 뻬따꼼쁠리(Fait accompli : 기정사실)현상
  : 일상논리와는 완전히 다르게 좋은 소식에 나쁘게 반응하고, 나쁜소식에 주가가 오르는 현상
 - 10가지 권고사항
① 매입시기라고 생각되면 어느업종의 주식을 매입할 것인지를 결정하라
② 압박감에 시달리지 않도록 충분한 돈을 가지고 행동하라
③ 모든 일이 생각과 다르게 진행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그리고 반드시 인내하라
④ 확신이 있으면 강하고 고집스럽게 밀어붙여라
⑤ 유연하게 행동하고, 자신의 생각이 잘못될 수 있음을 인정하라
⑥ 완전히 새로운 상황이 전개되면 즉시 팔아라
⑦ 때때로 자신이 보유한 종목의 리스트를 보고 지금이라도 역시 샀을 것인지 검토하라
⑧ 대단한 가능성을 예견할 수 있을 경우에만 사라
⑨ 계속해서 예측할 수 없는 위험 역시 항상 염두에 두라
⑩ 자신의 주장이 옳더라도 겸손하라
 - 10가지 금기사항
① 추천 종목을 따르지 말며, 비밀스러운 소문에 귀 기울이지 마라
② 파는 사람이 왜 파는지 혹은 사는 사람이 왜 사는지를 스스로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 마라. 또한 다른 사람들이 자기보다 더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해서 그들의 말에 귀 기울이지 마라.
③ 손실을 다시 회복하려고 하지 마라
④ 지난 시세에 연연하지 마라
⑤ 주식을 사놓은 뒤 언젠가 주가가 오를 것이라는 희망 속에 그 주식을 잊고 지내지 마라
⑥ 시세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마라
⑦ 어디서 수익 혹은 손실이 있었는지 계속해서 계산하지 마라
⑧ 단기 수익을 얻기 위해서 팔지 마라
⑨ 정치적 성향, 즉 지지나 반대에 의해 심리적 영향을 받지 마라
⑩ 이익을 보았다고 해서 교만해지지 마라

□ Opinion :
증권계의 거목이자 가록적인 인물이었던 코스톨라니의 책이라 굉장히 관심을 가지고 첫 책장을 넘겼지만 기대에는 못미치는 구성과 내용 이었다.
너무나 일반적인 내용과 서술에 결국 투자에는 정답이 없고, 전문가,차트,시스템은 신뢰할 만한 것이 아니라는 다소 진부한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다만 저자의 농염한 경험과 투자철학이 녹아있는 부분부분에서는 흥미를 유발하고 있었던 듯 하다.

□ Rating : ★★☆☆☆

자전거, 러닝용 운동어플 종결자!




상기의 GPS지도는 Sports Tracker 테스트용 러닝기록입니다.

그동안 러닝 및 사이클링 기록을 위하여
mapmyrun-->nike+-->runtastic 등 어플을 모두 테스트 해보았으나..

결론은 상기와 같이 블로그에 원본 지도 코드를 간편하게 HTML로 붙일 수 있는 Sports Tracker 勝!

이제 마구마구 사용해주겠습니다!ㅎㅎ

자세한 어플 비교 및 사용법은 다음 번에 다루도록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