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10시(한국시간) 드디어 삼성전자의 구원투수가 되어 줄 갤럭시 노트 4 언팩행사가 베이징, 베를린, 미국 에서 동시에 열렸습니다.
뭐 여러 리뷰가 각종 매체에서 계속 올라오는 것을 보아 중언 부언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 발표된 주요 제품에 대한 개인적인 소감을 몇자 남겨보려 합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사실 개인 소비자 입장에선 그렇게 와닿는 부분이 아니었고,역시 노트를 쓰는 가장 큰 이유인 S펜의 발전에 눈이 가더군요. 전보다 훨씬 섬세해진 필압이나 기능이 실제 펜을 방불케 한다는데 어떤 수준일지 궁금합니다. 이전에 아이패드에 각종 스타일러스를 쓰다가 갤럭시노트의 S펜을 써보고 깜짝 놀란 적이 있는데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특히 몽블랑과의 합작으로 2종의 노트 펜 및 케이스를 공개했는데 이 역시 참 탐나는 아이템이었습니다.
관련 내용 링크
기타 기어VR도 있었습니다만, 이건 뭐 너무 앞서나가서 아마 정말 Geek이 아니면 구입하거나 고려하기 어려운 실험적인 물건 같아서 평가하기 어렵네요.
결론적으로 이번 언팩행사가 최근 어려움에 처한 삼성전자를 살려 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아마 곧 다가오는 애플의 행사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최소한 삼성이 노트라는 새로운 카테고리에서는 앞서나가는 모습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뭐 여러 리뷰가 각종 매체에서 계속 올라오는 것을 보아 중언 부언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 발표된 주요 제품에 대한 개인적인 소감을 몇자 남겨보려 합니다.
- 갤럭시 노트4
하지만 이 부분은 사실 개인 소비자 입장에선 그렇게 와닿는 부분이 아니었고,역시 노트를 쓰는 가장 큰 이유인 S펜의 발전에 눈이 가더군요. 전보다 훨씬 섬세해진 필압이나 기능이 실제 펜을 방불케 한다는데 어떤 수준일지 궁금합니다. 이전에 아이패드에 각종 스타일러스를 쓰다가 갤럭시노트의 S펜을 써보고 깜짝 놀란 적이 있는데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특히 몽블랑과의 합작으로 2종의 노트 펜 및 케이스를 공개했는데 이 역시 참 탐나는 아이템이었습니다.
관련 내용 링크
- 갤럭스 노트 엣지
- 기어 S
기타 기어VR도 있었습니다만, 이건 뭐 너무 앞서나가서 아마 정말 Geek이 아니면 구입하거나 고려하기 어려운 실험적인 물건 같아서 평가하기 어렵네요.
결론적으로 이번 언팩행사가 최근 어려움에 처한 삼성전자를 살려 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아마 곧 다가오는 애플의 행사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최소한 삼성이 노트라는 새로운 카테고리에서는 앞서나가는 모습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