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8. 20.(화) 모닝재테크기사 스크랩

"3년 前 인기펀드 9개 중 7개, 수익률 악화"

•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장기투자, 적립식 투자가 대세였다면, 요즘은 잘나가는 펀드라도 제때 잘 리밸런싱해줄 수 있는지가 관건인것 같습니다. 한때 잘 나갔다고 계속 잘나가시는 않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꾸준한 관심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조선일보 관련 기사

'진격의 절세' 카드 소득공제…김과장, 어디까지 해봤니?

• 카드소득공제 방법을 총정리한 기사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소득공제 받으려고 카드 많이 쓰는 것 보다는 아예 절약을 습관으로 배도록 하는 것이 훨~씬 바람직한 소비습관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경제 관련 기사

합성ETF 이달초 첫선..2차빅뱅 온다

• 합성 ETF가 선을 보인다고 합니다. 투자자산의 다양화 측면에서 국내 ETF시장에 새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합니다.

중앙일보 관련 기사

2013. 8. 19.(월) 모닝재테크기사 스크랩

또 늘리는 傳貰대출한도… 전세금 올리는 부작용 우려

• 전세대출 한도가 늘어난다고 합니다. 전세가격이 심각하게 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대출을 더 받아 전세를 연장하라는 건데요.. 오히려 전세가격 상승에 부채질 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스럽습니다.

조선일보 관련기사

ETF 개미들 무덤되나

• 개인들이 투자한 ETF 레버리지, 인버스가 추세와 역방향으로 움직인 경향이 많다고 하네요.. 심리적 공포심으로 아무래도 쉽게 흔들리는 것 같습니다.

중앙일보 관련기사

"성공하면 강남입성" 이젠 옛말

• 아파트가격이 떨어져도 이제 외부에서 강남으로 유입되는 인구가 줄었다고 합니다. 집값상승의 기대감이 떨어져서 학군때문에 강남으로 오더라도 주로 전세로 오는 비중이 느는 것 같습니다.

매일경제 관련기사

2013. 8. 13.(화) 모닝재테크기사 스크랩

• 목돈안드는 전세대출을 시행한다고 합니다. 최근 무섭게 오르는 전세시세에 대비한 고육지책인데요.. 수요 공급의 불일치를 대출받아 풀게 하려는 해법이 과연 맞는지는 의문입니다.

한국경제 관련 기사 링크

•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세법개정안이 전면 재검토 된다고 합니다. 어떻게 개정될지 한번 전망해 봅니다.

조선일보 관련 기사 링크

• 서울에 1억미만 아파트가 많이 줄었습니다. 가뜩이나 결혼도 어려운데 젊은 신혼부부들이 더 팍팍해 진 것 같네요.

매일경제 관련 기사 링크

• 카드 포인트, 여기 저기 흩어져서 소멸되고 있지는 않나요?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시스템(www.cardpoint.or.kr)을 이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한국경제 관련 기사 링크

2013. 8. 9.(금) 모닝재테크기사 스크랩

금일 조선일보 헤드라인 기사가 재미있습니다. "결국 월급쟁이에 손벌린 정부"인데요.
어제 발표한 2013년 세법 개정안 (관련 글 링크) 과 관련하여 결국 중상위 소득의 급여소득자들의 부담만 늘린게 아니냐는 평가 인 것 같습니다.

세법개정안은 야당 뿐만 아니라 여당에서도 부담스러워하고 있기 때문에 국회 심의 과정에서 일부 조정이 불가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하에서는 금일 주요 재테크 기사 살펴 보겠습니다.

• 어제 세법개정안 때문인지.. 아니면 요즘 채권딜러 조차도 관심이 없어서인지 한은의 금통위 금리동결 소식이 별 뉴스없이 지나간 것 같습니다.

         매일경제 관련기사 링크

• 달라지는 세법하에서의 신 세테크 요령에 관한 기사가 나왔습니다. 일단 체크카드를 우선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것은 진리인 것 같군요.

          조선경제 관련기사 링크

• 세법개정안하에서의 재테크 기상도 입니다. 결국 중상위 봉급생활자가 답답하네요. 저소득층에게는 연금저축 상품이 상당히 매력적이 되었습니다만.. 과연 정말 그 소득 수준인 분들이 연금저축을 많이 할 여력이 생길지는 모르겠습니다.

         중앙일보 관련기사 링크

• 요즘 백화점 매출이 어려워서인지 유명명품 이월상품을 최고 70%까지 세일한다고 합니다. 

         동아일보 관련기사 링크

2013. 8. 8.자 정부 2013년 세법 개정안 발표 내용

금일 2013년 세법 개정안이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정권의 국정과제 추진을 위한 재원마련을 위해 조세부담율을 합리적으로 조정한다고 하는데요..

특히 급여소득자 및 일반 개인들에게는 민감한 내용이 몇가지 있어 소개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획재정부 홈페이지 보도자료(보도자료 링크)를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  ‘94년부터 동일하게 유지되어 온 부모로부터의 증여재산에 대한 공제금액을 물가상승을 감안하여 인상 

       * (현행) 10년간 3,000만원(미성년자 1,500만원) → (개정) 10년간 5,000만원(미성년자 2,000만원)

• 소득공제의 세액공제 전환 

1.         기존 보장성보험 100만원, 연금저축, 퇴직연금 400만원 한도 공제를 세액공제 율 12%로 전환(관련 예시 기사 링크)
2.         의료비공제, 기부금공제, 교육비 공제는 세액공제율 15%로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