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25일 목요일

2013. 4.25(목) 모닝재테크기사 스크랩

  • (조선일보) 4.1 부동산대책 이후 전체적인 혜택에 대한 그림을 볼 수 있는 기사입니다. 한 눈에 들어오네요~^^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4/24/2013042401928.html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4/24/2013042401885.html


  • (매일경제)재형저축이 시들한 이유를 알아봤더니, 사회소외계층대상 고금리 적금상품들이 한 몫을 했다는 분석입니다. 참고로 나와있는 고금리 적금상품들도 눈여겨 보시면 좋겠습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no=315939&year=2013

  • (한국경제)해킹 시도를 막기 위해 모든 은행의 모바일뱅킹 앱을 한 곳에서 내려받게 한 ‘금융앱스토어’가 오히려 사용자를 보안 위협에 노출시킨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오픈넷에서 아주 신랄하게 비판했군요.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3042440861&sid=0101&nid=002&rss=r
http://opennet.or.kr/2007

2013년 4월 24일 수요일

디지로그 실현을 위한 아이패드용 스타일러스! 조트펜!



<Jot pen 핸즈온>

아이패드를 처음 구입한 때부터 아이패드가 디지로그(디지털+아날로그)의 핵심 디바이스로서 기능하려면 쓸만한 스타일러스펜이 필요하다고 절실히 느꼈습니다.

그래서 이런 저런 3M, 엘라고 등 스타일러스펜들을 사용해봤지만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서, 킥스타터를 통해서 알게된 Jot pen(이하 '조트펜', 발음주의!)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 왔는데요(이와관련해서는 글을 쓴적도 있습니다, 관련 기고글)

아내가 결혼기념일을 맞아 조트펜을 선물해 주어서 손에 넣게 되었습니다.



<에버노트 몰스킨과 함께>





<실제 사용례 연출샷(?)>


그렇다면 다른 스타일러스와 조트펜의 차이가 무엇일까요?


<바로 이 펜 끝의 디스크!>

상단의 사진과 같이 조트펜은 펜 끝에 고무소재의 디스크가 달려있습니다.
이 디스크를 통하여 보다 정밀한 필기가 가능한 것이지요.

이 디스크는 마모식이라 교체가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아이패드용 스타일러스 중에는 가장 정밀한 필기가 가능하지 않은가 싶습니다(와콤의 뱀부는 써보지 못해서 직접 비교는 어렵네요).

사실 아이패드에서 필기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나름 스마트워커로서 정말 많은 고민을 했지만.. 결론은 아직은 시기상조 였습니다.

그 이유는..

1. 실제 수첩에 적는 것보다 느리다.
2. 아직 사람들의 시선이 따갑다.
3. 필기 어플등을 통한 명확한 솔루션을 찾지 못했다(개인적으로 penultimate+evernote 조합으로 사용하고싶지만 penultimate가 아직 기대에 못미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1. 언제 어디서나 볼수 있다.
2. 수첩보다 기록 보관이 용이하다.

는 장점 때문에 끊임없이 고민할 것 같습니다.

언제 시간내어서 이 부분에 대한 보다 깊이 있는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은 이로써 간략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2013. 4.24(수) 모닝재테크기사 스크랩

  • (조선일보) 조금 더 수익을 얻기 위해 개별 종목형 ELS에 가입하셨던 분들은 바짝 긴장되실 것 같네요. 원금손실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4/23/2013042302439.html

  • (중앙일보)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취득세, 양도세 면제 조건이 확정되었지요? 관련 혜택을 동시에 받을 수 있는 아파트 단지들을 살펴봅시다.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1320231&cloc=rss%7Cnews%7Ceconomy

  • (중앙일보)요즘 펀드하시는 분들은 많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금리시대에 투자대상으로 고려해 봄 직은 한데요. 기대수익률이 낮다보니 수수료 줄이는 법에도 신경이 쓰이네요.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1320080&cloc=rss%7Cnews%7Ceconomy

  • (중앙일보) 최근에 증권사에서는 DLS를 주력으로 판매하는 것 같습니다. 1분기 판매액 7조로 사상 최고에 근접했다고 하네요.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1319787&cloc=rss%7Cnews%7Ceconomy

2013년 4월 18일 목요일

2013. 4.18(목) 모닝재테크기사 스크랩

  • (조선일보) 대형보험사들이 한동안 중단했던 암보험 상품을 다시 출시한다고 합니다. 암종류별로 세분화해서 출시한다고 하니 아직 암보험 없는 분들은 눈여겨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4/17/2013041702786.html

  • (조선일보) 얼마전 문제되었던 카드사들의 채무면제유예상품(DCDS)의 수수료가 내려가고, 미수령보상금 환급작업이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4/17/2013041701142.html

  •  (동아일보) 4.1 부동산대책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생애최초주택자금대출의 DTI가 예외적용된다고 합니다. 곧 LTV 70% 적용 특례 조건도 시행된다고 하네요.
http://news.donga.com/Economy/3/01/20130417/54490190/1

  • (매일경제) 헷갈려 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반복하면, 85㎡ 또는 6억이하 양도세 면제는 "기존 주택"만 적용된다고 합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no=294870&year=2013

2013년 4월 17일 수요일

2013. 4. 17(수) 모닝재테크기사 스크랩

  • (한국경제, 중앙일보) 금값과 원자재 가격이 언제까지 떨어질까요? 금일 오전에 금값은 일부 반등했다고 하지만, 대체로 전망은 어둡습니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3041607121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1250589&cloc=rss%7Cnews%7Ceconomy


  • (매일경제) 대출상품 트렌드가 너무 급격히 바뀌네요.. 코픽스기준금리가 또 떨어지자 변동금리로 갈아타자는 기사들이 나옵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no=288690&year=2013


  • (조선일보) 4.1 부동산 대책 후속으로 여야정협의체에서 수정안을 내놓고 있습니다. 시장의 눈과 귀가 집중되고 있는 것 같네요.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4/17/2013041700279.html

2013년 4월 15일 월요일

대체투자에 대해 알아봅시다. 골드뱅킹이란?



지난 목요일 한국은행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했지만, 한숨을 돌리기보다 여전히 저금리 시대의 낮은 투자수익률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는 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몇일전에는 아래와 같은 기사가 나왔습니다.


金값 연일 추락하는데… 골드바는 없어서 못 판다

2013.04.10자 국민일보 진삼열 기자


◇금으로 물려주자=차명계좌 이용이 어려워진 데다 불법 증여·상속까지 국세청 감시의 대상이 되자 고소득 자영업자들은 ‘금’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고액 자산가인 B씨는 지난달 KB국민은행 PB센터에서 금을 1㎏ 매입했다.

B씨는 표면적으로는 자산 포트폴리오 배분을 위해 금을 매입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B씨가 금을 산 진짜 이유는 ‘증여’ 때문이다. 금은 자녀에게 재산을 세금 없이 물려주는 최선의 방법이다. 금은 보통 매입할 때 부가세와 수수료 명목으로 금값의 약 15%를 내야 한다. 하지만 상속이나 증여가 가능해 오히려 돈을 더 아낄 수 있다는 게 고소득자들의 판단이다. 국세청이 현물인 금이 오가는 걸 단속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걸리지만 않으면 남는 장사로 생각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 금값이 연일 추락하는데도 시중의 골드바는 없어서 못 팔 정도다. 국민은행은 지난달 4일골드바 출시 이후 한 달 만에 무려 355㎏(약 211억원)을 팔았다. 지난 4일부터 골드바를 판매한 롯데백화점도 8㎏(약 5억5000만원)을 판매했다.~중략

기사전문



날로 떨어지는 금시세에도 불구하고 다시 한번 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심지어 왜 이런 기사가 나올까요?


오늘은 은행에서 취급하는 골드뱅킹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려 합니다.


1. 먼저 금의 투자가치에 대해 알아봅시다.

1) 국제적인 대용화폐로서의 가치
      금은 채권, 주식, 부동산 등 타자산에 비해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고유의 가치를 가지고 
있으며 따라서, 특정국가 신용도의 영향을 받지 않고,, 전쟁, 사회혼란, 국제적 고립 등
과 같은 상황에서도 그 가치가 유지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도 안정성이 있습니다.

2) 투자 목적으로 위험 분산에 좋은 자산
역사적으로 채권과 주식의 수익률이 저조할 때, 금 투자 수익률이 상승하는 경향이 
있으며 유가인상, 인플레이션, 금리 하락, 달러가격의 하락시 금 가격은 상승하는 추이
보여왔습니다. 결국 장기적이고 거시적으로는 물가변동을 상쇄하는 경향이 있어 
전통적인 투자수단인 예금, 채권, 주식 뿐 아니라 금에도 일정자산을 배분한다면, 다양
한 금융자산에 투자함으로써 위험을 줄일 수 있는 포트폴리오 분산효과가 있습니다.


2. 금시세 변동 추이

최근의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금가격은, 2001년 이후 11년 동안 연간상승세를 기록하여 1920년 이후 가장 긴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그래프로 보면 최근 급격한 상승세를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골드뱅킹이란?

• 금실물의 매매, 금계좌 등 금관련 상품의 판매, 업무를 통칭하는 개념
• 실물 거래 : 금화 및 금화모양의 메달 매매업무, Gold Bar의 매매업무

• 비실물 거래 : 금계좌/금증서/금대여/금선물, 옵션 등 파생상품



4. 국내 골드뱅킹 도입과정은?
• 2003년 신한은행이 최초 도입
• 2008년 국민, 우리은행 도입
• 2010년 기획재정부 배당소득세(15.4%) 부과 유권해석



5. 특징


투자상품으로서 예적금과 달리 이자가 붙지 않음
초기에는 조특법을 개정해서 금과 관련된 상품의 부가가치세를 한시적으로 면제해줬지만 2010. 11월 골드뱅킹이 자본시장법상 파생결합증권에 해당한다는 이유로 2010.12월 부터 매매차익에 대해 15.4%의 (배당)소득세를 과세하기 시작
예금자보호대상이 아니므로 원금손실의 가능성이 있으며 일반 파생상품과 달리 헤지가 가능한 안전장치가 딱히 없음



6. 은행별 상품 및 특징소개

신한은행
- `U드림(온라인 전용)`과 `골드리슈`를 판매 중.
- 매입한 금을 실물로 인출할 수도 있고, 돈으로 인출할 수도 있음(다만 실물로 인출할 때는 부가가치세 10%를 부담).
- 예약매매 서비스를 통해 목표가격에 도달하면 자동매도나 자동매입 가능
- 주기적으로 일정량씩 사거나, 파는 반복매매서비스도 이용 가능.
- 본인이 설정한 목표가격이나 위험가격에 도달하면 문자 메시지로 안내 가능.


우리은행

- `우리골드투자`와 `우리골드적립투자` 판매 중.

-  `우리골드투자`는 금에 투자하는 자유입출식 상품, `우리골드적립투자`는 월 단위로 가입하는 적금형태 상품(6개월 이상 3년 이하로 가입).
- SMS서비스와 반복 매매서비스가 가능. 

국민은행
- `KB골드투자통장` 판매 중.
- 거래시점의 국제 금가격과 원ㆍ달러 환율에 의해 결정되는 거래가격에 따라 원화로 자유롭게 입출금할 수 있는 상품.
- 신규 가입 땐 1g 이상 예치한 후 0.01g 단위로 거래


7. 투자시 주요리스크

달러화의 강세
전통적으로 미국 달러화와 금은 부(-)의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달러화의 가치가 상승
하면 상대적으로 금은 약세를 보입니다. 지난 1980년대 후반부터 2000년까지는 금가격이 크
게 상승하지 못하고 약세를 보였는데 이는 달러화가 초강세를 보였던 시기와 일치합니다.

금시세 + 환율 요소 감안
골드뱅킹에 돈을 넣으면 은행은 원화를 달러로 바꾼 후 금을 사들입니다. 이 때문에 금값
변동 뿐만 아니라 환율 변동을 감안해야 합니다.

각국 중앙은행의 거래형태
전세계에 흩어져 있는 금 중 19%는 각 중앙은행 및 기타 공공기관에서 보유(중앙은행은 통
화량 조절수단 및 대외 준비자산 보유고로서 금을 매입하거나 매도). 따라서 이들의 수요
또는 공급은 금가격에 상당한 영향을 미칩니다. 최근 금값 상승과 함께 각국 중앙은행에서
 금을 보유하려는 수요가 상당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2013. 4. 15(월) 모닝재테크기사 스크랩

오랜만에 스크랩 기사를 올립니다~^^;

  • (조선일보)저금리시대, 과세강화로 예금보다는 보험에 자금이 몰린다는 소식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4/14/2013041401596.html

  • (동아일보)조금이라도 높은 수익을 위해 고수익해외채권을 잡기위한 증권사들의 경쟁이 치열합니다.
http://news.donga.com/Economy/3/01/20130415/54436753/1

  • (동아일보)삼성생명에서 암보험전용상품을 다시 출시할 계획이라는군요. 반가운 소식입니다.
http://news.donga.com/Economy/3/01/20130415/54436701/1

  • (매일경제)뻔한 수익률에 질리셨다면, 대체투자를 고려해 보시면 어떨까요? 특히 미국 ETF는 1500여개의 다양한 종목에 유동성까지 풍부하다고 합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no=280278&year=2013

2013년 4월 5일 금요일

2013. 4. 5(금) 모닝재테크기사 스크랩

화창한 식목일 아침입니다. 산뜻한 기분으로 즐거운 주말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 (조선일보)정부, 여당에 이어 언론에서도 계속 한은의 금리인하를 압박하는 모양새입니다. 과연 이번달 금통위의 결정이 어찌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4/04/2013040402988.html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4/04/2013040402970.html


  • (조선일보)정기보험을 아시나요? 주머니가 가벼워진 요즘, 실속파들이 저렴한 보험료로 보장받기 위해 많이 찾고 있습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4/04/2013040401687.html


  • (조선일보)혹시 대출 금리인하요구권 제도를 아시나요? 잘알려지지 않아 모르는 이 제도를 활용하면 대출이자를 세이브할 수 있습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4/04/2013040403224.html


  • (중앙일보)국세청이 대대적인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합니다. 어느정도 예견되었던 일이지만 앞으로 자산가들이 더욱 몸을 사릴 수 밖에 없을 것 같군요.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371/11142371.html?ctg=



*All produced by http://kyleso.blogspot.kr/




2013년 4월 4일 목요일

2013. 4. 4(목) 모닝재테크기사 스크랩

  • (한국경제)저금리시대 투자상품들, 재형저축, 주택청약, 스마트폰전용상품, ELS 등 소개합니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3040256941&ltype=&nid=&sid=0101&page=1&rss=r


  • (한국경제, 매일경제) 4.1 부동산 대책 발표후 양도세 혜택에서 지방 85평방미터 이상 주택들이 역차별을 받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3040318201&ltype=&nid=&sid=0101&page=1&rss=r
http://news.mk.co.kr/newsRead.php?no=254753&year=2013


  • (동아일보)건보료 부과 관심이 많으시죠? 건강보험공단에는 은퇴 후 소득이 줄었는데도 보험료가 오히려 늘어난 데 항의하는 민원이 끊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http://news.donga.com/Economy/3/01/20130404/54186759/1


  • (중앙일보) '금리 지존' 저축은행 적금 금리마저 3%대로 내려 앉았습니다.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1129820&cloc=rss%7Cnews%7Ceconomy

2013년 4월 2일 화요일

2013. 4. 2(화) 모닝재테크기사 스크랩

  • (매일경제)씨티은행에서 2프로대 대출특판이 나왔습니다... 뭐 상징적이긴 하겠지만 2프로대 대출이라니 대단하네요.
http://news.mk.co.kr/newsRead.php?no=248024&year=2013




  • (조선일보)이달부터 신용카드 약관이 변경된다고 합니다. 카드해지시 남은기간 연회비도 돌려준다고 합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4/01/2013040102107.html



  • (중앙일보)어제 부동산 대책이 시장에 어떤 영향을 줄까요.. 시장의 반응은 다양합니다.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1104615&cloc=rss%7Cnews%7Ceconomy



  • (조선일보)저금리가 대체 언제까지 지속될까요.. 그야말로 '밑빠진 저금리' 시대입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4/01/2013040101691.html


2013년 4월 1일 월요일

새 정부의 4.1 주택시장 종합대책

당정청 협의를 거쳐서 새정부의 4.1 부동산 종합대책이 드디어 방금전 17:00 발표 되었습니다.

과연 침체된 주택시장을 살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이하에서는 그 중에서 특히 관심사항인 「주택시장 정상화 대책」을 옮겨봅니다.


출처: 국토교통부 보도자료

2013. 4. 1(월) 모닝재테크기사 스크랩

  • (조선,매경,한경)정부의 부동산 대책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큽니다. 오늘 오후 2시에 발표된다고 하는 부동산특별대책. 어떤 내용이 담길지 기대가 되는 군요.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4/01/2013040100159.html
http://news.mk.co.kr/newsRead.php?no=245158&year=2013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3033103218&ltype=&nid=&sid=0103&page=1&rss=r


  • (매일경제)4월 금리인하설, 과연 이번에는 금리 인하가 될까요? 한은총재님이 어떤 결정을 하실지 궁금해집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no=244556&year=2013


  • (조선일보)시중은행 3% 정기예금이 사라집니다. 4월 금리인하가 될 경우 더 떨어질 수도 있겠습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3/31/2013033100879.html


  • (중앙일보)지난해 바뀐 세법내용을 반영한 개인연금상품이 줄줄히 나옵니다. 어떤 상품의 좋은지 살펴봅시다.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1094599&cloc=rss%7Cnews%7Ceconomy

2013년 3월 29일 금요일

2013.3.29(금) 모닝재테크기사 스크랩


  • (조선일보)ELS와 ELF의 차이를 아시나요? 답보상태인 지수때문에 최근 ELS수익률이 높아졌다고 합니다. 더불어 ELF에도 오랜만에 볕이 들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3/28/2013032802611.html




  • (조선일보)연7%통장, 들어보셨나요? 서민들을 위한 상품이라 많은 분들이 가입하실 수 없는 것이 아쉽네요.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3/28/2013032801669.html




  • (조선일보)이번달부터 양육수당이 현금으로 입금되더라구요. 혹시 보육료 신청하시는 분들은 바우처카드로 쓰시지요? 카드혜택 등 정리해 봅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3/28/2013032801740.html




  • (매일경제)앞으로는 자정이면 결제가 중단되던 신데렐라 체크카드가 사라질 전망입니다. 얼른 개선되면 좋겠네요.
http://news.mk.co.kr/newsRead.php?no=237645&year=2013


  • (매일경제)은행예금금리가 33개월만에 2%대로 추락했다고 합니다.
  • (중앙일보)요즘은 저금리의 은행예금보다는 보험 선호 현상이 두드러져서 I-테크라는 신조어가 나오기도 했다고 하는군요.
http://news.mk.co.kr/newsRead.php?no=238401&year=2013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1075206&cloc=rss%7Cnews%7Ceconomy

2013년 3월 28일 목요일

2013.3.28(목) 모닝재테크기사 스크랩


  • (조선일보)100세 보장 실손의료보험이 판매 중단을 앞두고, 막판 가입열기가 뜨겁다고 합니다. 당초 저렴한 보험료로 실손보험을 이용하게 할 취지였던 감독당국이 무색하게 보험사에서 기존상품을 절판 마케팅하는 형국입니다.



  • (조선일보)최근 전세금 급등 소식은 특별히 없는데요. 재계약 및 반전세 전환이 많은 것을 이유로 꼽고 있습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3/27/2013032702628.html


  • (매일경제)해외ETF직접투자 해보신 분 계신가요? 경우에 따라서는 유익할 수도 있을 듯합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no=232160&year=2013


  • (한국경제, 매일경제)직장인들 대상으로 한 신용대출 상품 영업 모습의 단면입니다. 신용등급도 부익부 빈익빈이 심화되는 것 같군요.
http://news.mk.co.kr/newsRead.php?no=232070&year=2013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3032701431&intype=1




2013년 3월 27일 수요일

2013.3.27(수) 모닝재테크기사 스크랩


  • (보고서)어제 하나금융연구소에서 2013 Korean Wealth Report 가 나왔습니다. 부자에 관한 흥미로운 분석들이 많습니다. 한번쯤 가볍게 읽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 (조선일보)요즘 한만수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가 해외계좌 문제로 사퇴하면서 해외계좌 미신고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정작 지난해 까지 신고한 개인은 302명 밖에 안되네요..;



  • (중앙일보)비과세,감면이 이제 줄어들지도 모르겠습니다.  특히 기존 인적공제나 다자녀 추가공제 제도가 정비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다는데, 급여소득자들에게는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 (매일경제)위례신도시가 5월 분양 시작한다고 합니다. 올해 분양시장의 관심사 중 하나인 지역이지요.

  • (은행권신상품소개)
         국민은행, 'KB아내사랑적금'

         외환은행, 8개 통화로 가입하는 '더 와이드 외화적금'



2013년 3월 25일 월요일

2013.3.25(월) 모닝재테크기사 스크랩



  • 요즘 보험사간 m&a가 관심이지요. 보험사가 팔리면 가입자들은 어떻게 될까요?
(조선일보)보험사 팔려도..가입자는 피해없어
  


(조선일보)보험사 팔려도..가입자는 피해없어
  • 미래에셋의 마케팅인가요??;; 세금에 민감한 부자들이 변액보험으로 몰린다는 기사
(조선일보)1500만원 수익나도 세금 제로? 부자들 열광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3/24/2013032401305.html


  • 자녀에게 1500만원을 증여하신다면 어떻게 하실까요? PB들이 꼽은 증여의 기술
(중앙일보)자녀에게 1500만원 증여, ETF가 최고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1026303&cloc=rss%7Cnews%7Ceconomy

 

  • 세금피하려다가 차명계좌가 덫이 되는 경우가 있지요.
(중앙일보)예금15억녀 자녀명의로 10억 분산시켰다가..

2013년 3월 22일 금요일

2013.3.22(금) 모닝재테크기사 스크랩




  • 주식의 버핏, 채권의 빌그로스, 고수들의 조언.. 한번 주의깊게 읽어 볼만합니다!
(동아일보)워런 버핏 "대세는 주식이다"… 빌 그로스 "미련없이 金 사라"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3/21/2013032101712.html

  • 금융소득종합과세 달력입니다. 적절히 대처한다면 도움될 내용이 많네요.
(조선일보)은행 예금은 1년 단위로 짧게 굴리고… ELS·DLS는 月지급식으로 수입 쪼개라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3/21/2013032101558.html

  • 월지급식 펀드, 유행은 돌고 도나 봅니다. 다시 열풍(?)이라는 기사..
(조선일보)"3억 넣으면 月175만원 받아"… 月지급식펀드 열풍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3/21/2013032102724.html

  • 요즘은 세입자들이 오히려 반전세를 원한답니다..

(중앙일보)전세금 날리는 '깡통전세' 공포…"차라리 월세살자"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1008540&cloc=rss%7Cnews%7Ceconomy

2013년 3월 20일 수요일

2013.3.20(수) 모닝재테크기사 스크랩


  • (조선일보,한국경제)금리가 어떻게 될까요? 한은총재님은 동결로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외인들은 내려간다에 배팅하는 모양새입니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303206950g&amp;ltype=&amp;nid=&amp;sid=0101&amp;page=1&rss=r




        (중앙일보) 반면 우체국 예금은 증가세 입니다. 예금자보호 한도가 없어서 일까요?

  • (중앙일보)연금보험 수익률도 신통찮은데 사업비가 무시무시하네요..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0984856&cloc=rss%7Cnews%7Ceconomy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0984855&cloc=rss%7Cnews%7Ceconomy


  • (조선일보)은행권이 고정금리대출 비율을 어느정도 맞추고, 대출자산늘리기에 돌입하며 적격대출 인기가 금새 떨어졌나 봅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3/19/2013031902314.html



2013년 3월 14일 목요일

2013.3.14(목) 모닝재테크기사 스크랩


  • 금방 좀 힘이 빠지긴 했지만.. 재형저축 투자법 소개
(동아일보) [마스터 PB의 재테크 어드바이스]재테크시장 구원투수 재형저축 투자법
http://news.donga.com/Economy/3/01/20130313/53680402/1


  • 요즘 원금보장형 DLS 개인들도 많이 하더군요
(중앙일보)‘연 3% 금리 못 참아’ DLS에 빠진 큰손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0931686



  • 앞으로 자동차보험, 부부한정특약으로 들어도 운전경력 인정받는다고 합니다.
(조선일보)배우자 명의로 車보험 들어도… 운전경력 인정받는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3/13/2013031302498.html



  • 해외채권투자.. 요즘 브라질은 조금 시들한 것도 같습니다만..ㅎ
(한국경제) 年 6~10% 이자 수익에 환차익도 기대…브라질·멕시코·터키 국채에 돈 묻어둘까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3031233541&intype=1

2013년 2월 13일 수요일

2030을 위한 재테크 고언(苦言)(Ⅰ)

들어가며.. 연재의도

 바야흐로 저금리, 저성장의 시대에 접어 들었습니다.

 연일 언론들은 저금리시대에 대비하게 위한 재테크 방법을 쏟아내고 있지만, 그 속을 들여다 보면 마치 같은 교과서를 보고 쓴 것 처럼 천편일률적인 방법들 일색입니다.
 또한 그 내용은 주로 기존 자산가들에게 포커스를 맞춘 내용이 대부분이구요.

 필자는 기존 자산가들의 절대 다수가 소위 말하는 5060세대라고 봅니다(또는 그 이상의 연령대이신 분들도 계시구요). 최근 지난 18대 대선을 마치며 세대간 대립의 문제(특히 2030과 5060의 대립)가 특히 붉어져서 이슈가 되었는데요(2030이나 5060 누가 옳고 그르고, 누가 힘들고 누가 상대적으로 편하고 하는 문제는 여기서 따져볼 생각은 없습니다). 필자는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현재 대부분의 재테크 방법론이 기존의 자산가, 즉 5060세대들에게 포커스를 맞춘 내용들이라 여기에서는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있는 2030을 위한 현실적인, 그리고 냉정한 자산 형성 방법을 고언(苦言)하고자 합니다.


기본 전제

 필자는 이 글을 읽는 독자가 물질적인 '부자'(부자의 정의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지만 편의상 여기서는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아주 돈이 많은 사람을 지칭하기로 합니다)만을 인생의 목표로 하는 사람은 아니라는 전제에서 글을 씁니다.

 물론 살아가며 우리는 '돈'을 필요로 합니다. 하지만 '돈'을 필요로 하는 우리가 정말 원하는 것은 '돈' 그자체가 아니라 '행복'이라는 사실을 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즉, 돈은 조금 더 풍요로운 인생을 위한 수단이지 결코 인생의 목적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돈이 인생의 목적인 삶은 너무 황폐하지 않겠습니까?

 그렇다면 '행복'이란 어떤 것일까요?
 신화시대에는 행복은 걱정이 없는 상태, 즉 물질적으로 부족한 것이 하나 없고 정신적으로 걱정할 일이 하나 없는 천국을 의미한다고 했습니다. 걱정없는 그러한 삶이 신화시대 인간들의 행복의 내용이었던 것이죠.
 한편, 폴새뮤얼슨은 행복은 '소유를 욕구로 나눈 값'이라고 표현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오늘날의 우리는 욕구가 너무 많아서 불행해지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돈으로 쉽게 사는 건 애정이 안생기죠. 행복을 꿈꾸게 하는 것은 '허점'이에요. 채우려고 머리를 쓰게 되잖아요. 모든 걸 가질 수 없는 삶.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는 게 행복 아닐까요?"(무용가 안은미 조선일보 인터뷰 중에서)

 필자는 이 연재를 통하여 우리가 궁극적으로 행복해지기 위한 필요 최소 조건으로서의 '돈'에 2030이 결핍을 느끼지 않을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고언Ⅰ.. 먼저 현실을 직시합시다!

 5060은 2030이 어려움을 모르고 자라서 나약하고 헝그리정신이 없다고 합니다. 대기업만 바라보며 취업이 어렵다고 한탄한다며 패기가 없다고도 합니다.

 못 먹어가며 어렵게 공부하고, 허리띠를 졸라매서 성공을 쟁취한 기성세대에게 그리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마라(마태복음 6:31)'라는 성경 말씀처럼 오늘날 우리는 더이상 먹고 마시고 입는 것에 걱정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다른 큰 걱정거리가 생겼지요. 어디에서 무엇을 먹고 마실것이며, 어떤 것을 입고 어떤 것을 들고 다닐까 하는 것이 그것입니다. 또한 어느 동네에 살며 어떤 차를 타고 하는 것도 중요한 문제가 되었습니다. 이것은 오늘날 생존의 문제는 아니나 개인의 '자존'의 문제가 된 것이지요. 기성세대는 생존의 문제에 시달렸지만, 오늘날 2030은 자존의 문제에 고민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 첫직장이 어디라는 것은 앞으로 인생에서 누릴 수 있는 것들이 크게 달라질 수 있는 문제입니다. 첫일자리가 비정규직일 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임금이 3.2%가 줄어드는데 그것이 1개월미만의 임시일용직이라면 14.1%가 줄어들고 중소기업 비공공부문일 경우 8.4%가 줄어듭니다.

 이쯤되면 2030의 고민도 단순한 자존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과도 연관되어 보입니다.

 5060, 그리고 2030 본인들이여.. 현실을 직시합시다.
 자존감이 무너질 정도의 어려움은 현재의 삶의 양식과는 맞지 않습니다. 그러한 자학을 스스로에게, 자식세대에게 요구할 수도 없습니다. 2030은 배부른 소리를 하는 응석받이가 아니라 현실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하여 적응하고, 고민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준비가 되었다면,  행복하기 위하여, 그리고 각자의 자존감을 지키기 위하여 최소한의 돈을 모을 수 있는 구체적인 썰(說) 을 풀어보겠습니다.